모든 언론매체들은 손흥민과 미토마의 대결이라고 메인을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먼저 생각해야 할건 손흥민의 100호골, 미토마와의 대결이 아닌 토트넘이 또다시 스텔리니 감독대행에
말도 안되는 전술에서 선수들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느냐 일것입니다.
영국 현지에서도 수비 위주의 전술을 고수하며 많은 토트넘 팬들의 원성을 들어야 했는데요, 정작 스텔리니 본인은 시즌 전술을 바꿀 생각이 없다는 뜻을 언론에 내비쳤습니다.
스텔리니는 "자신의 축구 정신이 콘테에서 비롯됐다고 인정했다" 라고 데일리메일이 보도 했네요... (할말이 없네요)
스텔리니의 말을 더 인용하자면 " 무언가를 바꿨더라도 에버턴전에서 다른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과를 바꾸는 것은 선수의 태도와 경기에서 하고자 하는 플레이들이다. 공격수 6명을 쓴다고해서 공격을 더 잘하는 것은 아니다" 라며 지난 에버턴전 결과에 대한 설명을 했다
(보도내용은 연합뉴스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참... 답답하지 않을수 없네요..저 내용을 풀이하자면 자기의 전술을 그대로 하면서 그에대한 결과를 내는건 선수들이라고 하는건 어떤 전술의 변화를 가져올 생각은 없고 그냥 선수들의 태도와 경기에 임하고자 하는 마음 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왜냐고 자기는 콘테의 축구를 고수하니까!! 라고 고집피우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 수비 중심적인 전술은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가?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그랬고 스텔리니 감독대행도 그에 뒤를 이어서 수비 중심적인 전술을 펼치고 있는데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그중에서 10위 내 팀중 가장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는 사실을요? 수비에 집중했지만 실점은 제일 많다? 전술이 제대로 됐다고 보기 어려운 것인데, 그걸 고수하고 계속 한다는게 이해도 안되고 그걸 선수들의 책임으로 모는 저 발언들은 더 이해가 안되는 것이죠!!
토트넘이 실점 41골로 제일 많습니다. 당연히 상위권내에서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10위권내에서 분류했습니다.
과연 오늘 경기는 브라이튼에 훌륭한 미드필더가 있지만 토트넘 팬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비교는 할수 없을듯 합니다.
이 답답한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또 봐야 하는가 하는게 제일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손흥민선수도 참으면서 플레이 하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계속 이럴거면 시즌 마감후 이적을 속시원히 갔으면 하는 바램도 큽니다.
손흥민선수 미토마고 나발이고 오늘도 부상당하지말고 자신이 믿고 있는 플레이를 했으면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콘테사단 스텔리니 사퇴도 응원합니다!!
스텔리니 이거나 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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