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학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이 항상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에 직면하여, 그 제한된 수단을 가장 유효하게 활용하고자 선택하는 과정에서 인적 및 물적 자원이 어떻게 배분되고 소득이 어떻게 처리되는가를 관찰함으로써 이들에 관한 일반적인 법칙을 구명하며, 그 자원의 배분 과정에서 야기되는 경제적·사회적 문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 재화 : 경제학에서 사용 또는 소비 등을 통해 사람들의 효용을 증가시킬 수 있는 형태를 가진 모든 것을 의미한다. 물리적인 실체는 있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나 전기와 같은 것도 포함되는 개념이며, 운송이나 대중교통 이용 같은 서비스와는 다른 개념이다.
● 용역 : 물질적 재화 이외의 생산이나 소비에 관련한 모든 경제활동을 일컫는다. 복무라는 용어도 통용한다. 상품을 빼고서 교사의 수업, 이발사의 이발, 일용직 근로자들의 일 따위가 용역에 속한다.
● 생산 : 사람의 경제 활동의 주된 활동이며 토지나 원재료 등에서 사람의 요구를 충족하는 재화를 만드는 행위나 그 과정을 가리킨다.
● 소비 :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재화나 용역을 소모하는 일을 말한다. 소비는 재화와 용역에 의해 진행되는 과정이며 궁극적으로는 소비자가 사용하게 된다.
● 노동 : 경제활동에서 재화를 창출하기 위해 투입되는 인적 자원 및 그에 따른 인간의 활동을 뜻한다
● 투자 : 특정한 이득을 얻기 위하여 시간을 투입하거나, 자본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투자는 미래의 이익을 기대하며 돈을 할당하는 것이다.
● 고용 : 고용되는 자가 고용하는 자에 대하여 노무를 제공할 것을 약정하고 고용하는 사람이 그 노무에 대하여 보수를 지급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성립하는 계약
● 가격 : 경제, 비즈니스 면에서 물건, 용역, 자산의 금전적 수적 가치를 따지는 것이다. 값이라고도 한다.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한 단위로 구매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화폐의 양을 말한다
● 행동경제학 : 이성적이며 이상적인 경제적 인간을 전제로 한 경제학이 아닌 실제적인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여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경제학이다.
● 경제심리학 : 경제생활을 중심으로 인간의 생활 형태나 태도 및 모든 경제 활동자의 심리를 연구하는 학문
● 신경경제학 : 뇌의 활동을 관찰하는 것을 통해 인간의 의사 결정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연구 분야이다.
● 실증경제학 : 경제란 무엇이냐는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다. 경제적 현상들을 서술하고 설명하는 것과 관계된 경제학의 가지이다. 이와 다르게 규범 경제학은 경제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를 연구한다
● 규범경제학 : 경제적 공정성에 관련하여 가치 혹은 규범적 판단을 표현하는 경제학의 한 부분이며, 경제학의 결과나 혹은 공공정책의 목적들이 무엇인지 혹은 공공정책의 목적이 있어야만 한다고 한다
● 노동경제학 : 노동 시장의 기능을 경제학 관점에서 연구한 학문이다. 19세기 이전의 경제학자들은 노동에 관련된 문제를 사회 현상에 기인하여 찾으려고 했다. 20세기 초반에 제도라 계열 경제학자들은 유럽과 미국의 노동 시장의 역사와 실증적인 노동 시장의 수요 공급 파급 현상을 연구했다
● 노동가치론 : 가치에 관한 비주류 경제학 이론이다. 재화나 서비스의 경제적 가치는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 애덤 스미스 :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윤리철학자이다. 후대의 여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친 국부론의 저자이다. 고전 경제학의 대표적인 이론가인 스미스는 일반적으로 경제학의 아버지로 여겨지며 자본주의와 자유무역에 대한 이론적 심화를 제공했다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거시경제학과 경제 정책 분야에서 기존의 이론과 관습들을 변화시킨 영국 경제학의 대표자이다. 케인스 경제학이라는 독창적인 이론을 창시해 경기후퇴와 불황에 대해서 재정정책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 국부론 : 계몽주의 시대인 1776년 3월 9일에 출판된 영국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주요 저작이다. 무엇이 국가의 부를 형성하는가에 대한 세계 최초의 설명 중의 하나이며 오늘날 고전 경제학의 기초적인 저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 앨프레드 마셜 :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들 가운데 하나이다. 경제학 원리라는 책을 발간하고 수요와 공급 한계효용 생산 비용 가치론의 개념을 이치에 맞게 설명해 놓았다
● 데이비드 리카도 : 영국의 경제학자이다. 고전파의 이론 체계를 완성 애덤 스미스와 함께 그 대표자이다. 노예 폐지론자로 동인도 회사의 회의에서 노예제도가 영국의 국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 학자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철학자이다. 신자유주의 아버지로 불린다. 화폐와 경제 변동에 관한 연구로 이데올로기적 라이벌인 군 나를 뮈르달과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 밀턴 프리드먼 : 미국의 경제학자이자 대중적인 지식인이다. 자유주의 시장경제 옹호자. 거시경제학을 위시하여 미시경제학 경제사 경제통계학에 크게 기여하였다
● 로버트 루카스 주니어 : 미국의 경제학자이다. 합리적 기대의 개념을 거시경제학에 적용한 것으로, 새고전학파 거시경제학의 길을 열어놨다. 1995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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