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로 갈것만 같았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토트넘과 감독직 문제로 조율중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얼마전 뉴캐슬과 토트넘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또하나의 기록을 만드는 경기였죠, 슬프지만.....
6 - 1 이라는 처참한 스코어를 남겨두고 레비회장이 스텔리니를 경질했고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남은 경기를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제야 영화 토트넘 콘테편이 모조리 끝난것 같네요. 파라티치 단장, 콘테, 스텔리니까지 모두 나갔으니 말이죠.
아시나요? 콘테가 경질됐을때 스텔리니는 안가고 왜 남아서 감독대행을 하게 됐을까요?
이건 파라티치의 조언으로 스텔리니가 남아서 감독대행 노릇을 한것이고 뒤에서 파라치티와 콘테가 리모컨으로 조정했겠죠. 아무튼 토트넘의 4위 수성이 무너진 뒤에서 다니엘 레비 회장이 뭔가를 깨달았는지 수정을 하게 되었고 나겔스만 감독에게 올인하고 있는것이겠죠?
사실 나겔스만 감독은 첼시로 완전히 방향을 정한것처럼 보였는데 갑자기 포체티노의 첼시행 보도가 나오면서 상황이 바뀌어 버렸죠. 토트넘은 이때다 싶어서 나겔스만 감독 영입을 위해서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죠!!
나겔스만 감독도 첼시의 여러감독에게 접근하는 모습에도 실망을 했을것입니다. 나겔스만에게도 자연스레 보이는건 자신을 원하는 토트넘이겠죠. 그래서 나겔스만이 토트넘에게 요구한게 있습니다.
이적시장에 결정권을 갖게 해달라고 말이죠. 구단에 방식이 조금씩은 다 틀리지만 토트넘은 다니엘 레비 회장의 입김이 세게 작용하는걸 알수 있었죠.
이번 시즌에도 히샬리송, 비수마, 페드로 포로 같은 선수들이 일관성 없는 영입으로 비판을 받은바 있습니다.
사실 팀을 운영하는 감독에게 선수를 선택해야할 권한을 부여하는게 당연한것일겁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나겔스만 부임은 토트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이 나겔스만을 정말로 원한다면 그의 요구에 굴복해야 할것" 이라며 토트넘이 나겔스만의 요구를 들어줄것이라 전망했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레비 회장이 정신차리고 나겔스만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팀을 개혁하고 다음 시즌부터라도 토트넘이 안정된 실력으로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토트넘의 콘테사단이 나간걸 축하드리고 나겔스만이 들어와서 팀정비를 했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리케인과 손흥민은 나갈수 있다는거.........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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