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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인류학

인류학관련 용어정리 및 인물탐구

by 엘라블루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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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에 대한 학문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인간은 생물학적 속성과 문화적 특징을 가진 존재로 인류학은 양 측면을 다 포괄하여 매우 광범위한 차원에서 인간을 연구한다.

 

● 체질인류학 : 인간의 행동 및 생물학적 양상, 인간과 관련된 영장류 그리고 멸종한 인류의 조상들에 대해 연구한다. 인류학의 하위 분과로서는 계통학적 인류 연구에 대한 생물학적 견해를 보여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 고고학 : 물질과 동식물, 인류가 지난 시대에 남긴 흔적을 찾아내고 이들의 말없는 역사를 밝히는 학문으로 사회과학의 일종이다.

● 문화인류학 :  인류의 생활 및 역사 문화 면에서 실증적으로 추구하는 인류학의 한 부문이다. 보통 자연인류학과 대치되는 용어로서 넓은 뜻으로는 선사적 고고학, 인류학적 언어학, 민족학, 민속학, 민족지등 여러 분야가 포함되지만, 좁은 뜻으로는 사회인류학 민족학의 두 분야를 가리킨다.

민족학 : 세계의 여러 민족 문화 사회를 연구 하는 학문이다.

● 민속학 : 인간 사회에서 구전 등으로 전해 내려오는 문학, 음악, 미술 등의 민속 문화나, 신화, 전설 또는 민간에 전해내려오는 관습 등을 연구하여 그로부터 민족 문화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다. 이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을 민속학자라고 부른다.

● 민족지(문화기술지) : 민속지학, 민족지학은 인간 사회 문화의 다양한 현상을 정성적, 정량적 조사기법을 사용한 현장 조사를 통해 기술하여 연구하는 학문의 분야이다.

● 사회인류학 : 인류학의 한 분야이다. 미개인의 사회생활을 대상으로 연구해서 인간 사회 일반을 밝히려는 인류학의 한 부문

● 문화 상대주의 : 절대적인 진리는 있을 수 없으며 어떤 입장도 그 나름대로 옳다고 주장하는 입장이고 각 집단의 문화의 형성과 생성 배경을 상대적으로 바라보는 태도이다. 어느 나라의 문화가 다른 나라의 문화보다 더 우월하다는 문화절대주의를 거부한다. 모든 문화는 고유한 환경에 대응하면서 얻게 되는 한 사회의 경험 지식의 총체이며 그 나름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가지고 있다.

● 민족중심주의 : 사회과학 인류학에서 민족 중심주의는 관련된 특정 문화의 표준을 사용하는 대신 자신의 문화나 민족을 다른 문화, 관행, 행동, 신념 및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의 틀로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언어인류학 : 이론언어학의 통찰력을 응용한 인류학의 한 분야이다. 말의 형식과 담론의 과정에서 언어와 문화의 상관성을 연구한다.

● 형질인류학 :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인간을 진화학적 틀에서 연구한다. 인간이 어떻게 지구상에 넓게 퍼져 살게 되었는가가 관심분야이며 어떻게 지역적으로 인류가 다르게 살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등 종족으로서 인류를 연구한다.

● 사회진화론 : 19세기 찰스 다윈이 발표한 생물진화론에 입각하여, 사회의 변화와 모습을 해석하려는 견해로 허버트 스펜서가 처음 사용한 개념이다. 그 후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크게 유행하였다. 사회진화론은 인종차별주의 파시즘, 나치즘을 옹호하는 근거와 신자유주의의 경제적 약육강식 논리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 신자유주의 : 인간 개성의 자유로운 신장을 중시하는 자유주의의 전통적 이념을 유지하면서 고전적 자유주의의 원자론적, 방임적 개인주의의 문제를 극복하려는 사상적 경향.

● 인종주의 : 개개 인종의 생물학적·생리학적 특징에 따라 계급이나 민족 사이의 불평등한 억압을 합리화하는 비과학적인 사고방식.

● 제국주의 : 특정국가가 다른 나라, 지역 등을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지배하려는 정책, 또는 그러한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상을 가리킨다. 엄밀히 정의하면 영향력, 즉 패권보다는 영역의 지배를 확대하는 정책 또는 사상을 가리킨다.

● 문화심리학 : 문화들이 어떻게 구성원들의 심리적 과정을 반영하고 형성하는지를 연구하는 것이다. 문화심리학의 주된 주장은 정신과 문화는 분리할 수 없고 상호 구성적이며, 사람들이 그들의 문화에 의해서 형성되며 또한 그들의 문화는 사람들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한다.

 

장자크 루소 : 프랑스의 사회계약론자이자 직접민주주의자, 공화주의자, 계몽주의 철학자이다

● 존 로크 : 잉글랜드 왕국의 철학자 정치사상가이다.로크는 영국의 첫 경험론 철학자로 평가를 받지만, 사회계약론도 동등하게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사상들은 인식론과 더불어 정치철학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다.

● 스펜서 : 영국 출신의 사회학자,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이다. 오귀스트 콩트의 체계에 필적할 대규모의 종합사회학 체계를 세워 영국 사회학의 창시자가 되었다

● 에드워드 버넷 타일러 : 영국의 최초의 인류학 교수이다. 종교와 관련한 애니미즘 이론으로 알려졌으며, 인류학 연구의 대상을 문화에서 찾았으며 문화에 대한 최초의 고전적 학술적 정의를 시도한 사람이다

● 프란츠 보아스 :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현대 인류학의 선구자이며 현대 인류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문화상대주의의 시작을 이끌었다

● 루스 베니딕트 : 미국 뉴욕 출생의 인류학자이다. 바사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후 교사와 시인으로 활동하였으나 컬럼비아 대학에서 본격적인 인류학 연구에 빠져 들어 아메리칸 인디언 종족들의 민화와 종교로 박사학위를 받고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 마거릿 미드 : 현대 미국의 인류학자이다. 사모아의 문화인류학적 연구를 한 외에 2차 세계대전 때는 식습관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식생활을 연구하였다

● 에드워드 사피어 : 미국의 언어학자이자 인류학자이다. 초기 언어학의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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