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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81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4위 가능? 챔피언스리그 가능성은? 토트넘은 본머스와의 패배로 인해 더욱더 4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사라졌습니다. 15일, 16일 경기를 정리해 보면 (중요도 경기 우선) 아스톤빌라 3 0 뉴캐슬 첼시 1 2 브라이튼 토트넘 2 3 본머스 맨시티 3 1 레스터 웨스트햄 2 2 아스널 노팅엄 포레스트 0 2 맨유 토트넘 보다 상위팀중에서는 뉴캐슬패배, 맨유는 승리를 하여 맨유가 단독3위로 올라섰구요, 뉴캐슬은 여전히 토트넘과의 승점3점차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토트넘이 하위권 팀인 본머스에게 패배하여 승점격차를 좁히는데 실패를 하여 오히려 차례로 승리를 한 아스톤빌라와 브라이튼에게 골득실차를 제외한 1경기와 1.5경기차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아직은 팀별로 7~9경기 정도 남아있지만 토트넘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모두 부정적인 시선으로 변했.. 2023. 4. 17.
울버햄튼 황희찬 부상 복귀후 리그 2호골 브렌트포드 2 - 0 완승 프리미어리그 순위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때문에 5경기 결장하고 복귀하여 2경기만에 축포를 쐈습니다. 울버햄튼은 4월달 현재까지 2승 1무라는 좋은 기록으로 13위로 도약했습니다. 아직 7~8경기정도가 남아있기 때문에 여차하면 강등권으로 추락할수 있기 때문에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전경기인 첼시를 잡아냈다는게 엄청난 결과였는데요 첼시와 브렌트포드를 제물로 2연승이라는 걸출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울버햄튼입니다. 코스타의 드리블로 시작하는 울버햄튼의 첫골인데요 코스타가 중앙으로 드리블로 돌파하다가 좌측의 고메스에게 패스하고 다시 고메스가 코스타에게 크로스를 받아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컨트롤이 좀 쎄서 잠깐 빼앗겼는데 걷어내는 볼을 다시 차단한게 골로 연결 되었습니다. 골은 넣.. 2023. 4. 16.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 2경기 연속골 본머스 역전패 2 - 3 불안한 수비 여전 경기 분석 토트넘의 고질적인 병은 낳아지지 않았습니다. 중원과 수비는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3골이 모두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의 실수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반14분경 패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손흥민의 멋진골이 터졌는데 그 골이 무색하게 실수에 의한 골이 계속 나왔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전 경기가 뉴캐슬이 아스톤빌라에게 패배하여서 따라잡을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혹시나가 역시나였네요 그러면 일단 골장면 위주로 분석들어가겠습니다. 전반 초반은 토트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패스도 전체적으로 좋았고 수비할때 살짝 압박 들어가는것도 괜찮았고 공격시에도 활발한 움직임이 있어서 보기 좋았는데, 랑글레의 부상으로 산체스가 교체되어 들어가면서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1. 토트넘 손흥민의 리그 8호골 토트넘 수.. 2023. 4. 16.
토트넘 차기 감독 번리 뱅상 콤파니? 감독되면 손흥민 케인 팔고 시작해 토트넘 홋스퍼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된 사람은 4~5명정도된다. 대부분 토트넘 감독직을 거절하거나 간접적으로 관심없는 뉘앙스를 펼치곤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각 매체별로 기사가 틀리긴 합니다만, 일단 콤파니 말로는 번리가 좋고 번리를 이끄는 것이 행복하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영국 BBC는 오늘 일간지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콤파니가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을 대체할 토트넘 차기 감독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콤파니 감독은 " 내가 어디에 있든 현재 내가 수행하고 있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것, 핵심은 나는 언제나 행복하고 현재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 이어 최고 보도글들..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