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한국최초 프리메라리가 멀티골 헤타페 3 - 1 승리 마요르카 10위도약

◎ 승리의 설계자

● 프리메라리가 SNS는 팀의 역전승을 이끈 이강인을 향해 승리의 설계자라고 불렀습니다.

 이날 경기 이강인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8.6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팀은 승점 40점을 확보하며 10위로 올라섰습니다.

기뻐해주는 팀동료

◎ 이강인의 골

● 후반 11분 팀 동료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펀칭에 맞고 나오자 리바운드 슈팅으로 바로 연결해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팀동료의 슛 동시에 뛰어들어가는 이강인

● 마요르카는 후반 2 - 1로 앞서가던중 후반50분경 마요르카 진영에서 공을 잡고 65미터 단독 드리블을 하여 수적으로 우위에 있었지만 패스를 하지않고 자신감있게 골을 성공 시켰습니다.

이 골은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연상시키는 골이었네요!! 수비수가 이강인을 쫓아오지 못하는 광경을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 여기서 주목해야 할건 후반 50분이었다는거죠!!

체력을 다 소진했다고 볼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이 폭풍드리블은 이강인은 체력에서도 뛰어나다는걸 볼수있는 장면이죠!

마요르카 SNS에서는 이강인에게 승리의 설계자, 킹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치켜세워줬고, 경기 최우수선수와 라리가 선정 주간 베스트 11의 영광도 안았습니다.

◎ EPL 관심

● 현재 이강인은 EPL에서도 관심이 많은 상태인데 이 경기로 인해서 러브콜이 쇄도 할 전망입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최소 이적 허용 금액)은 1800만유로 (262억원)인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자금이 넉넉한 EPL구단은 충분 히 이강인을 영입할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포츠 메체들은 현재 "아스톤 빌라, 번리, 노캐슬, 울버햄튼이 미드필더 이강인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에이전트도 올여름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었구요

파브리지오 로마노 매체는 "이강인이 올여름 마요르카를 떠날것으로 예상된다. EPL 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다음달이면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이강인을 EPL무대에서 볼수 있을까요? 볼수 있으면 어느팀의 유니폼을 입는모습을 보게 될까요?

앞으로 더욱더 기대가 되는 이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