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본머스와의 패배로 인해 더욱더 4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사라졌습니다.
15일, 16일 경기를 정리해 보면 (중요도 경기 우선)
아스톤빌라 | 3 | 0 | 뉴캐슬 |
첼시 | 1 | 2 | 브라이튼 |
토트넘 | 2 | 3 | 본머스 |
맨시티 | 3 | 1 | 레스터 |
웨스트햄 | 2 | 2 | 아스널 |
노팅엄 포레스트 | 0 | 2 | 맨유 |
토트넘 보다 상위팀중에서는 뉴캐슬패배, 맨유는 승리를 하여 맨유가 단독3위로 올라섰구요, 뉴캐슬은 여전히 토트넘과의 승점3점차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토트넘이 하위권 팀인 본머스에게 패배하여 승점격차를 좁히는데 실패를 하여 오히려 차례로 승리를 한 아스톤빌라와 브라이튼에게 골득실차를 제외한 1경기와 1.5경기차로 좁혀지게 됐습니다.
아직은 팀별로 7~9경기 정도 남아있지만 토트넘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모두 부정적인 시선으로 변했죠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승리, 본머스와의 경기에서의 패배 상위권 팀에 강하다는 소리가 아니라 경기력의 단순화 승리공식이 없어진 토트넘, 미드필더와 수비진의 불안함, 크로스에 의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공격력
한마디로 하위권이고 강등권에 가까운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이렇다할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 수비력 부재로 인해 3골을 헌납한 토트넘에게 4위 안착은 힘들다는 의견이죠
잔여경기가 아직 있어서 확실하게 말을 할수 없지만 암울한건 사실입니다.
안그래도 부상당한 선수가 많은데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랑글레가 어느정도 부상인지 걱정입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이번달 남은 경기가 뉴캐슬과 맨유와의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이번달 남은 두경기가 토트넘의 운명이 걸렸다고 볼수 있겠네요
윽 27일에 아스널과 맨시티전이 있네요. 이런 빅매치가!!
만약 맨시티가 챔스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다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27일 아스널전에 임해야겠네요.
리그 우승도 궁금하고, 4위싸움도 궁금하고 강등권 싸움도 재미있네요..
이번달이 지나가면 윤곽이 확실히 드러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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