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루턴타운과의 8라운드 경기가 있기전에 리버풀의 토트넘과의 재경기 사태때문에 좀 시끄러웠죠
이건 좀 나중에 다루고 일단 토트넘 경기에 열중하겠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8경기를 해오면서 패배가 없는 6승 2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록은 전무후무한 기록이죠. 이건 포체티노나 무리뉴 콘테감독과의 전적과도 비교가 됩니다.
8경기가 진행 됐지만 벌써부터 해리케인이 없는 토트넘이 손흥민 체제에서 우승컵을 노릴수 있다는 현지팬들의 앞서가는 응원글로 분위기가 벌써되가고 있죠!!
근데 그럴만한 분위기입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토트넘에는 오고자 하는 감독이 하나도 없었는데 겨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낙점되고, 토트넘 팬들은 이해를 하나도 못했죠. 프리미어리그 경력도 없고 경력도 다른 감독 보다도 허접합니다.
근데 뚜껑을 열고 보니 손흥민 주장을 계기로 팀을 개편하고 전 시즌 이적한 선수들과 이번시즌 이적한 선수들을 융합 하는데 많은 힘을 썻다는게 보입니다. (다이어 빠진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보이죠?)
이번 루턴타운전은 모든 사람들이 토트넘의 낙승을 예상했지만 프리미어그리죠. 게임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루턴이 수비위주로 게임을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에 관전을 시작했는데 루턴은 수비적이진 않았지만 전반에는 공격에 기회는 거의 없었네요. 토트넘의 점유율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옥의티는 비수마의 허리우드 액션의 퇴장이었습니다.
경기때마다 옐로카드를 하나씩 꼬박꼬박 받았던 비수마인데요. 열정이 앞선건 이해가 가는데 루턴을 상대로 카드를 쌓아두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하지만 후반 미키 판더펜의 1골로 인해서 토트넘의 결승골이 완성됩니다
코너킥의 짧은 패스를 받은 메디슨은 수비수를 제치고 뚫고 들어가 골문앞에 있는 미키판더펜에게 패스를 합니다
수비수를 뚷고 골문앞으로 쉐도한 메디슨은 미키판더펜에게 정확히 패스. 미키는 바로 슛하지 않고 몸을 틀어서 왼발로 골키퍼 반대편으로 골을 성공시킵니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미키 판더펜의 데뷔골이자 결승골입니다.
손흥민의 3게임 연속골 기록을 원하는 팬들이 정말 많았지만 손흥민의 몸상태에 관한 기사를 많이 봐 왔을줄 압니다
이번 경기도 주장으로써 빠지기가 힘들었던 손흥민이었죠. 부상으로 인한 몸상태가 100%로 돌아오지 않아서 계속적인 후반전 시간에 교체를 가져가고 있는데 지금 또 이슈가 되고 있는게 손흥민이 몸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데 한국의 친선국대 경기 때문에 소환되서 경기를 치르는데 ( A매치 브레이크기간 10.10 ~ 10.20 ) 13일 튀니지, 17일 베트남 경기를 치릅니다
튀니지는 그렇다 치고 베트남 경기까지 손흥민을 경기에 내보내야 하나 의심스럽고 지금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축구협회나 클린스만 감독이 파악했으면 소환해야 하는걸 그만둬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브레이크 기간동안 와서 경기를 치르면서 손흥민의 부상이 더 악화되면 루턴타운전 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경기를 봐야 할것입니다.
국대경기면 무조건 해외파를 불러야 한다는건 옛말입니다
해외파라도 부상여부나 컨디션 꼭 불러야 할 경기같은 여부를 따져서 불러야지 무조건 국대경기의 영향
축구협회에 입김, 클린스만의 위기설 때문에 불러야 한다는건 부당한거죠.
현지의 토트넘 팬들도 이 친선경기의 손흥민 소환건에 대해서 재고해 달라고 글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손흥민의 토트넘 영향력이 크다는걸 의미하는거라고 할수 있습니다.
감독이나 협회의 의견보다 선수생명에 좀더 집중해줄수 있는 시야가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손흥민은 지금 주장을 맡았고 그 책임감 때문이라도 더 열심이 뛰고 있습니다. 제발 국대 경기 소집명을 내리기 전에
이런건 알아서 생각해 주길 바랍니다. 멍청한 축구협회와 클린스만놈아!!
몸상태가 안좋은 상태로 경기 뛰다가 부상이라도 입으면 진짜 누군가에게 해입을줄 모릅니다!!!!!
손흥민 선수 팀을 위해서 솔선수범 하는것도 좋지만 몸상태도 충분히 고려해서 경기에 임하길 바랍니다
시즌은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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