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사건

피프티피프티 키나 홀로 어트랙트 전속계약 소송 항고 취하 복귀 나머지 멤버는?

by 엘라블루 2023. 10. 18.
반응형

피프티피프티 멤버중 키나가 어트랙트로 복귀를 밝히고 소송 항고 취하를 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래서 피프티피프티는 4인체제에서 한명이 빠져나간 3명이 법정싸움을 이어가겠구요

키나의 직접적인 이유를 듣지는 못하지만 전홍준 대표와 안진용기자의 인터뷰를 참고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아래 올댓스타 링크를 달아 놓을께요!!

 

[인터뷰 내용 출처 : 올댓스타 ]

https://www.youtube.com/watch?v=PIe_uzM0i3c

 

◎ 피프티피프티 키나가 어트랙트로 돌아온 이유는? (전홍준 대표의 인터뷰 내용으로 글작성했습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 너무 지쳐 있더라고요. 힘들었잖아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키나야, 너는 안성일에 대해 뭐가 잘못됐다고 느꼈니' 그랬더니... 학력 오기재와 자기 저작권 지분. 6.5%에서 0.5%로 줄어든 거 있잖아요. 자기는 전려 몰랐대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불신이 생겼고 이 사람이 정직한 사람이 아니구나 라는걸 그때부터 깨닫기 시작했는데... 팀이잖아요. 팀이니까 4명이 다 와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사황이 됐나봐요. 서로 생각이 다르니까. 그래서 키나가 먼저 그래도 용기를 내서 온 거죠. 그래도 뭐 힘든 결정이죠.



여기서 중요한 내용은 키나가 말한 저작권 지분이 6.5%에서 0.5%로 줄어들었다는건데요. 본인은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이내용은 7~8월달 언론매체 보도에서도 나온 내용입니다. 

이해를 쉽게 구하기 위해 지분변경확인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표를 보시면 바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쉽게 나와있습니다.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는곳을 보면 2월 24일자 변경전 키나는 6.5%로 명시되어 있고, 변경후에는 0.5%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키나가 전홍준대표에게 전혀 몰랐다고 한건 이 내용을 키나에게 통보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원래대로 활동했다면 저 숫자는 적은 숫자가 아니라는걸 안성일도 알고 있었다는 거죠

그 결과는 안성일 + 더기버스가 95.5%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독식을 합니다.

혹시 안성일은 이내용을 모른척하고 계속 이익을 추구하고자 했을까요? 정산내용은 엉터리로 처리해서 전달하고?

만약에 그럴 계획이었으면 소름이 돋네요. 같이 가자고 꼬드긴 안성일이 그 멤버들에게도 사기를 친 꼴이니까요.

아무튼 키나는 개인적으로 타격을 입은셈이됐고,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마음이 돌아선 대목도 이 부분이구요.

 

◎ 그럼 키나의 향후 활동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역시 전홍준대표와 안진용기자의 인터뷰 내용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 어제(16일) 5시에 사무실로 왔어요. 나도 5개월 만에 본 거잖아요. 너무 저기 뭐라고 해야 되나... 상태가 안 좋더라고 심신이 그렇잖아요 괴로운 어둠 속에서 4~5개월 있다가 나왔는데. 그래서 내가 짧게 얘기했어요. '일단 자숙의 시간을 가져라. 또 한 편으로는 니가 진실되게 깊은 사죄를 해야 된다. 세번째는 그간에 있었던 일들을 가감없이 정확히 있었던 얘기만 정확히 변호사 앞에서 니가 이제 정신 좀 차리고 해야 된다. 그래서 너희들한테 누가 어떻게 어떤 거짓말을 했고 현혹을 했고 뭘 잘못했는지...
우리 한번 시간을 내서 대화를 해야 된다' 그랬더니 '네 알겟습니다.'
그래서 이제 일단 그간의 얘기를 나누기로 했어요. 하루 이틀 뒤에...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색을 입혔는데요. 이제 전홍준대표는 피프티피프티 멤버에게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키나와 얘기를 할겁니다. 안성일과 더기버스와 있었던일 아니면 또다른 인물과 배경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요, 어트랙트로 복귀한 키나는 더이상 얘기를 안할 이유가 없겠죠. 가수로서 아이돌로서 다시 활동하고 싶다고 온 이상 전홍준대표에게 모든 부분을 얘기하지 않을까 하는 짐작을 해봅니다.

' 키나의 어트랙트 복귀에 대해서 나머지 3명의 멤버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 키나가 돌아오고 나서의 전홍준 대표 인터뷰 내용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 (키나한테 한 이야기는) '잘못한 것에 대해 자숙의 시간을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돼. 언제까지가 될 지 모르지만은 진실되게 그걸 가져야 된다. 그래야지 성숙한 하나의 인격체로 너는 다시 태어날 거야. 그리고 나도 어릴 때 지금 생각해보면 창피한 일을 많이 했어. 그러면서 인간이 성숙되는 건데 다음부터는 절대로 어둡고 습한 데로 들어가지 마라.
그렇게 들어가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거는 니가 분명히 뭔가 잘못된 상태에 놓여져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니 몸과 마음을 어두운 곳에 두지 말아라. 내가 인생의 선배로서 얘기를 해주는 거다.' (했더니) 키나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무튼 뭐 안기자님... 기분이 좋으면서도 안 좋고, 안 좋으면서도 좋고 저도 기분이 묘했어요.

키나

전홍준대표의 마지막 인터뷰내용까지 보셨는데요.

이번 내용중에서 역시나 핵심이 되는 부분은 키나가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는 점입니다.

피프티피프티 멤버가 뭉쳐있다가, 그리고 모든 내용을 공유하고 있었는데 한명이 복귀를 했다는건 나머지 3명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일이죠.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말씀하신 '얘기를 나누기로 했어요 하루 이틀뒤에' ... 하루 이틀뒤에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이 3명의 멤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멤버들간에 내용들은 키나가 오면서 많이 기울였다고 할수 있지만 키나가 복귀를 해도 안성일 더기버스와의 템퍼링 세력과의 싸움은 아직 진행중이죠.  물론 이부분도 키나가 결정적인 제보를 해줄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수사가 진행이 되고 있고 재판 또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결론을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분명한건 키나가 어트랙트로 복귀를 함으로써 어트랙트가 법정싸움의 시간을 훨씬 단축시킬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내용의 뉴스가 보도되면 발췌해서 다시 내용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