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없는 맨시티 리버풀에 4-1 완승 아스널도 승리 승점격차 유지 프리미어리그 순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 경쟁이 뜨거워질 시점이 돌입한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잔여경기가 얼마 없기 때문이죠.

1일날 경기는 맨시티와 아스널 모두 경기가 있어서 경기후 승점차 여부도 볼만했는데 맨시티와 아스널 모두 똑같은 득실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느정도 박빙의 대결을 기대했는데 실제로는 그러질 못해서 리버풀에 아쉬움이 남네요.

맨시티와 리버풀의 라인업입니다.

 

첫골은 전반 17분 디오구 조타가 골지역 정면에서 뒤로 내준 공을 살라가 강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완성합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맨시티가 경기장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전반 27분 잭 그릴리시의 패스를 받아 훌리안 알바레스가 동점골을 뽑았습니다.

후반 역시 맨시티가 초반부터 맹공을 펼칩니다.

후반 1분 케빈 더브라위너의 역전 결승골이 터집니다.

후반 8분 일카이 귄도안이 슈팅해서 리바운드된 볼을 차분하게 잘 밀어넣어서 추가득점을 만듭니다

후반 29분 2 : 1 패스를 절묘하게 받아서 그릴리시가 쇄기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어중간히 치열한 경기가 진행되면 이런 인터뷰도 안나왔을텐데 맨시티의 감독인 과르디올라 감독은

"전반 1분부터 경기가 끝날대까지 우리는 거의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경기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공격수를 거의 프리하게 놔둔 느낌이다. 공격수가 달려들어가는데 아무도 없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아스널이 여전히 맨시티에게 승점 8점을 앞서갑니다. 리버풀은 이번 패배로 8위로 추락했네요 

첼시도 아스톤빌라에게 패배하여 1패추가합니다.

3위 싸움과 강등권 싸움이 더 재미있을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