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파리생제르맹 PSG 입단 공식발표 및 출국 임박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 이적관련 빠른 시일안에 프랑스로 떠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앞서 6일 슈크리니아르와 마르코 아센시오의 영입을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상태입니다.

스페인의 한기자는 7일 :PSG와 마요르카는 이강인 이적관련 사항에 대한 모든 논의를 마쳤고 10일 시작되는 프리시즌 전

주말에 이강인의 입단을 발표하는 일만 남았다"고 전달하였습니다.

 

이강인은 스페인리그 라리가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36경기동안 6골 6도움으로 한국 최초 라리라 공격 포인트 두자리수를

달성했습니다. 윙어의 위치에서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활약을 했죠.

 

하지만 원래 이강인의 이적 소식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알고 있었는데 이적료 차이로 무산이 됏다고 하네요. 이강인 이적관련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PSG행이 조금씩 소문이 돌더니 언론 보도가 늘어났고 이제는 이적의 문턱까지 왔습니다.

호우!!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PSG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선수가 있습니다. 킬리안 음바페인데요. 이강인이 음바페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의 성사가 관심을 벌써부터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PSG에서의 음바페의 처지는 썩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6일 현제 매체에 따르면 알 켈라이피 PSG회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음바페가 다음 시즌에 자유계약선수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2주안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으면 나가는 문은 언제나 열려 있을것이다" 라고 음바페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발언들은 음바페가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문제들이고, 2024년 6월 PSG와 계약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내년 1월 자유롭게 다른 팀과 이적 협상을 한뒤 시즌 종료후 FA 신분으로 PSG를 떠날수 있기 때문에 회장이 이와같은 발언을 한것으로 보여진거죠.

 

우리나라 축구팬들이 기다하고 있는 이강인, 음바페 조합이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도 상당부분 차지합니다.

메시는 이미 떠나가고 없지만 아직 네이마르라는 걸쭉한 선수가 있고 브라질 1티어 선수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도 기대할수 있을것 같네요. 네이마르는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네이마르도 PSG에서 약간 찬밥신세임...)

 

저는 개인적으로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보다 이강인 선수의 PSG의 이적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감독인 엔리케감독은 스페인 출신 감독이라 의사소통면에서 이강인과 쉬울것이며 스페인 축구의

간판인 4-3-3 전술에도 이강인은 잘 적응 할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수비적인 면보다는 공격적인면을 보는게 더큰 즐거움이라 ㅠㅠ

또한 엔리케 감독은 패스 축구를 구사하는 스타일의 감독이고 볼 컨트롤 및 많이 뛰어줄수 있는 체력을 겸비한 성향을 가진 선수를 좋아하는것으로 밝혀졌죠!!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에 눈에 금방 들어올수 있는 선수라고 확신합니다

이강인선수 PSG에서도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